비트코인(BTC)이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발표 후 반등을 시도했지만, 11만 달러(약 1억 5,290만 원) 선에서 다시 저지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반면 신생 코인인 플라스마(XPL)는 하루 만에 23% 급등하며 주말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주목할 만한 트리거는 지난주 목요일 미국 연준이 2025년 통화 정책을 조정하며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이다. 이에 시장은 즉각 반응했고, 비트코인은 일시적으로 11만 8,000달러(약 1억 6,402만 원)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이내 상승폭을 되돌리며 주말 사이 11만 5,000달러(약 1억 6,035만 원) 부근에서 횡보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 조정의 본격적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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