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1만 1,200달러(약 1,558만 원) 선에서 지지받으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하방 압력이 여전히 거세다. 약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지난 화요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5억 2,330만 달러(약 7,269억 원)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단기적으로 관망세로 전환했음을 보여준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는 SNS 플랫폼 X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1만 1,300달러(약 1,571만 원) 아래로 하락한 이후 소셜 미디어에서 6월 22일 이후 가장 강한 약세 심리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반 개인 투자자의 정서가 극단적인 비관으로 전환됐다고 분석하며, 이는 오히려 기다리는 투자자에게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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