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다시 한 번 10만 달러(약 1억 원) 아래로 떨어지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약세로 돌아섰다. 6월 이후 처음으로 주요 지지선을 잃은 가운데, 시가총액은 일주일 만에 3,500억 달러(약 350조 원) 넘게 증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고 미국과 중국이 무역 문제에서 합의점을 찾았다는 긍정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하락세는 멈추지 않았다. BTC는 지난주 목요일 10만 6,500달러(약 1억 650만 원)까지 떨어졌고, 주말 동안 11만 1,000달러(약 1억 1,100만 원) 선에서 반등을 시도했으나 이는 일시적이었다.
이번 주 초 시작과 함께 비트코인은 10만 5,000달러(약 1억 500만 원)까지 추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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