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시장이 변동성 장세 속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12만 달러(약 1억 6,680만 원)를 유지하면서, 약 147억 달러(약 20조 4,330억 원)에 달하는 롱 포지션이 청산 위험에 놓여 있다. 한편, 리플(XRP)은 프라이버시 기능 강화를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고, 시바이누(SHIB)는 10월 중 11% 상승 가능성을 점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번 주 금요일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2% 오른 12만 91달러(약 1억 6,701만 원)를 기록, 투자자들의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는 디리빗 옵션 만기에서는 가격 하락 시 ‘최대 고통 구간(Max Pain)’인 11만 5,000달러(약 1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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