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역대급 약세 흐름을 보이며 시장 전체가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월간 기준으로 과거 10년을 통틀어 가장 부정적인 캔들이 형성되며, 투자 심리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반면, 리플(XRP)은 ‘하드 리셋’ 전조가 보이는 경계 구간에 진입했고, 이더리움(ETH)은 단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강세 요소를 다수 유지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몇 주간 13만 달러(약 1억 3,000만 원)를 넘었다가 8만 5,000달러(약 8,500만 원)대로 급락하며, 2025년 상승 흐름을 대부분 되돌리는 큰 음봉을 기록했다. 통계적으로 고점에서 20% 이상 조정이 나온 월간 음봉은 보기 드문 사례로, 사이클 정점을 지나 시장이…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