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만 달러 재시험…매도세 주도에 반등은 ‘실종’

비트코인(BTC) 가격이 다시 9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 아래로 밀릴 위기에 처했다. 매도세가 주도권을 쥔 상황에서 단기적인 반등 신호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19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9만~9만 2천 달러(약 1억 2,000만~1억 2,400만 원) 지지 구간에서 다시금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이 구간은 과거 장기 매수자들이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했던 지대로 평가받지만, 현재 시장 흐름은 명확히 약세 국면이다.

일간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10월 유동성 포켓을 모두 소화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지난 몇 주간 형성된 공정가치격차(FVG)의 하단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0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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