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7주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시장 전반에 걸쳐 강세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이 와중에 지캐시(ZEC)는 하루 만에 60% 넘게 급등하는 이례적인 상승세를 연출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초부터 매수세를 끌어올리며 단숨에 115,000달러(약 1억 5,985만 원)를 돌파했고, 이후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118,000달러(약 1억 6,402만 원) 선까지 무난히 상회했다. 2일(현지시간)에는 119,500달러(약 1억 6,591만 원)까지 치솟으며 8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일부 조정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보도 시점 기준으로 119,000달러(약 1억 6,541만 원) 선에 안착해 있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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