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4만 개 돌파…스트레티지, 하락장 속 261억 원 추가 매수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비트코인(BTC) 최대 보유 상장사 스트레티지(Strategy)가 블랙 프라이데이 직후 발생한 암호화폐 시장 급락 속에서도 추가 매수에 나섰다. 다시 한 번 시장 혼란 속 ‘저가 매수’ 전략을 택한 셈이다.

스트레티지는 지난주 168BTC를 1,880만 달러(약 261억 원)에 신규 매입했다고 22일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번 매입은 비트코인 단가 11만 2,051달러(약 1억 5,572만 원)로 집계됐다. 특히 구매 직전 피해가 급격히 커졌던 10월 10일 이후, 일시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4,000달러(약 1억 4,456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는 점에서 매수 타이밍이 돋보인다.

이로써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총보유량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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