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BTC) 가격이 6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하면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반면 미국 증시는 미 정부 셧다운 종료 이후 반등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과 대조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와 데이터 분석업체 블록숄스(Block Scholes)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0월 초 이후 여러 차례 반등을 시도했지만 매번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 11월 10일 상원에서 진행된 예산 협상이 진전을 보이자 한때 10만 7,500달러(약 1억 4,935만 원)를 넘겼지만, 금세 하락 전환하며 다시 10만 5,000달러(약 1억 4,625만 원) 이하로 떨어진 뒤, 현재는 약 9만 5,000달러(약 1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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