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장사 스트레티지(Strategy)가 다시 한 번 대규모 매수에 나섰다. 최근 몇 달간 소강 상태를 보이던 매수 행보에 비해선 비교적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전략 책임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390개를 약 4,340만 달러(약 603억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의 평균 단가는 약 11만 1,000달러(약 1억 5,429만 원)로 파악된다. 이로써 현재 스트레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 총량은 64만 808개가 됐으며, 매입에 들어간 총 금액은 474억 4,000만 달러(약 66조 원)에 달한다.
스트레티지는 2025년 연초 이후 전반적으로 매수 속도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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