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5% 급락 후 9.5만 달러 지지 시도…“10만 달러 회복이 반전 관건”

비트코인(BTC)이 최근 고점에서 약 25% 급락한 뒤 9만 5,000달러(약 1억 2,587만 원) 선에서 안정을 시도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과 온체인 지표 모두에서 단기적인 반등 기미가 포착되고 있지만, 상승 모멘텀을 회복하려면 주요 저항 구간을 돌파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간 차트에서는 ‘데드크로스’와 같은 약세 신호가 뚜렷하다.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하락 추세가 본격화됐고, 현재 가격은 9만 3,000~9만 5,000달러(약 1억 2,322만~1억 2,587만 원) 지지 구간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도 ‘과매도’ 수준인 35 근방에 근접하면서 매도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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