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대표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지지자인 마이클 세일러가 예상치 못한 타격을 입었다. 비트코인을 대규모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S&P500 지수 편입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시장의 기대를 무너뜨린 것이다.
S&P 다우존스 인디시즈가 최근 발표한 지수 조정 명단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번에 S&P500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발표 이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 넘게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실망감을 반영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11만 832달러(약 1억 5,295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그간의 상승세에서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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