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다음 주요 저항선으로 지목된 14만 4,000달러(약 2억 61만 원) 돌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을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단기 하락 압력을 가했지만, 중기적인 상승 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이어진다.
14일 기준, 비트코인은 한때 12만 4,533달러(약 1억 7,308만 원)까지 치솟은 뒤 소폭 조정되어 11만 7,741달러(약 1억 6,353만 원) 선에서 거래 중이다. 하루 전 저점인 11만 6,859달러(약 1억 6,231만 원)에 비해서는 소폭 반등한 모습이다. 물가 지표 발표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은 다소 흔들렸지만, 일부 전문가는 여전히… 더보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