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인 12만 5,782달러(약 1억 7,467만 원)까지 치솟으며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급등으로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의 보유 자산 가치가 1,362억 8,800만 달러(약 189조 8,272억 원)에 달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가 움직이지 않은 109만 6,000 BTC는 오늘날 기준으로 세계 5위 안에 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의 자산 규모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ETH) 시장에서도 대규모 움직임이 포착됐다. 온체인 분석에 따르면 ‘트렌드 리서치’로 알려진 기업이 지난 10월 1일부터 바이낸스로 9만 6,100 ETH, 즉 총 4억 2,689만 달러(약 5,935억 원) 상당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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