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14만 달러(약 1억 9,460만 원)에 육박했던 최근 고점 대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현재 주요 지지선인 10만 7,200달러(약 1억 4,910만 원)가 무너질 경우 다시 10만 달러(약 1억 3,900만 원) 수준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처럼 시장의 기대와 달리 비트코인 상승 랠리는 차익 실현과 거래소 유입 증가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둔화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비트코인이 10만 7,200달러를 지지선으로 유지하지 못하면, 가격은 최대 9만 3,000달러(약 1억 2,927만 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해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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