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11만 달러(약 1억 5,290만 원) 아래로 하락하면서 주요 투자자들의 대규모 청산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전체 파생상품 시장에서 집계된 롱 포지션 청산 규모는 11억 달러(약 1조 5,290억 원)를 넘었으며, 이 중 약 75%는 알트코인에서 발생했고, 이더리움(ETH)이 단일 종목 중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주요 분석가들은 이러한 조정이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크립토 트레이딩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알트코인 벡터에 따르면, 시장은 지난 79일 간 이어진 이더리움 및 중소형 알트코인 중심의 상승 흐름에서 다시 비트코인 주도 국면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더리움의 경우 2,200달러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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