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트럼프 발언 속에도 11만 6,000달러 안정…펌프 22% 급등 ‘눈길’

암호화폐 시장이 주말에도 조용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알트코인 중에서는 펌프펀(Pump.fun, 이하 펌프)이 두드러진 상승세로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반면, 시장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비트코인(BTC)은 11만 6,000달러(약 1억 6,124만 원) 선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며 방향성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이달 초 10만 7,000달러(약 1억 4,873만 원)선에서 바닥을 다진 뒤 시작됐다. 이후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9월 중순까지 11만 3,000달러(약 1억 5,707만 원)를 돌파하는 데 성공했고, 지난 금요일에는 11만 6,700달러(약 1억 6,217만 원)까지 상승하며 단기 고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저항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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