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세일러가 공동 창업한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레티지(Strategy)가 또 한 번 BTC를 추가 매수했다. 최근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월요일마다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전통’을 이어가며 장기 보유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스트레티지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11월 2일 기준 비트코인 397개를 약 4,560만 달러(약 610억 원)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평균 매입 단가는 11만 4,771달러(약 1,537만 원)였다. 이와 함께 2025년 현재까지 연초 대비 수익률은 26.1%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번 매수를 포함한 스트레티지의 전체 보유량은 총 64만 1,205 BTC에 달하며, 총 매입가는 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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