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략, 두 길로 갈라졌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 vs 아이렌의 엇갈린 행보

[CBC뉴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업 전략이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와 아이렌(IREN)은 ‘비트코인 하면 떠오르는 대표 기업’으로 꼽히지만, 두 회사의 접근법은 완전히 다르다. 공통점은 디지털 자산을 기업 성장의 축으로 삼았다는 점이지만, 그 방식과 목적은 대조적이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기업 재무전략의 핵심으로 두고, 2020년부터 대규모 매수를 통해 ‘디지털 금고’ 역할을 자처했다. 현금 대신 비트코인을 보유함으로써 인플레이션 위험을 회피하고, 자산가치를

비트코인 전략, 두 길로 갈라졌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 vs 아이렌의 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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