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인플레 기준 10만 달러 돌파…기관도 60만 BTC ‘빅쇼핑’

비트코인(BTC)이 또 한 번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실제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할 경우 비트코인이 지난 2021년 고점을 넘어섰다는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기업 JAN3의 최고경영자(CEO)인 삼손 모우(Samson Mow)는 공식 SNS를 통해 이번 비트코인 강세장이 ‘진짜 시작되지도 않았다’는 판단을 밝혔다.

모우는 미국의 공식 인플레이션율이 아닌 실제 생활 물가 상승률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성적을 다시 해석했다. 그는 “달걀 가격을 기준으로 한 현실 인플레이션율이 약 11%에 달한다”며, 2021년 11월 당시 비트코인 최고가였던 6만 8,789달러에 이 수치를 반영할 경우 물가조정 기준 고점이…  더보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