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유가 급등이 위기?…애널리스트 "새로운 강세장 기회"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중동발 유가 충격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 시장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역대 경제 위기 데이터를 분석할 때 이러한 공포 구간은 오히려 가상자산의 강력한 바닥을 확인하고 장기 수익을 위한 매집 기회로 작용한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3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중동의 정세 불안이 불러올 유가 폭등의 위험성을 심층 분석했다. 데이비스는 브렌트유 가격이 103달러 선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어 유가가 150달러를 돌파할 경우 “세계 경제는 파괴적인 타격을 입으며 글로벌 경기 침체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해당 지역에 항공모함 전단을 추가 배치하며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가의 100달러 안착 여부가 위험 자산의 단기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다.

 

데이비스는 1990년 걸프전과 2008년 금융 위기 등 과거 사례를 대조하며 유가 스파이크가 주식 시장과 비트코인(Bitcoin, BTC)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했다. 역사적으로 유가가 급등하는 시점에 시장은 단기적인 조정을 겪었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지정학적 갈등이 해소되는 국면에서는 가격이 빠르게 회복되며 새로운 불장을 연출했다”고 강조했다. 과거의 폭락이 단순히 유가 때문이 아니라 부실 대출이나 과도한 금리 인상 등 내부적 요인이 겹쳤을 때 발생했다는 점을 상기하며 현재의 공포가 시장의 본질적인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가상자산 시장 내 기술적 지표를 보면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 채널 상단 저항선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승을 위해 확실한 상방 돌파가 필요하다. 솔라나(Solana, SOL) 역시 라이징 웨지 패턴을 형성하며 변동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86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에 따라 단기 추세가 결정될 전망이다. 알트코인 시장 전체적으로는 지난 2년간 바닥을 다지며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현재의 정체 구간을 복리 수익을 쌓기 위한 전략적 매집 시점으로 활용해야 한다.

 

스트래티지(Strategy) 주가는 현재 주봉 차트상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하여 비트코인의 본격적인 랠리가 시작될 때 강력한 레버리지 효과를 보일 자산으로 꼽힌다. 데이비스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 롱 포지션을 유지하며 50달러 목표가를 제시하는 한편 서클(Circle)과 같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핵심 기업에 대한 투자 노출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고경영자 퐁 레(Phong Le)와 같은 경영진이 이끄는 기관 자금의 유입이 시장 하단을 지탱하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대규모 청산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국제 유가의 100달러 아래 안정은 가상자산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를 회복시킬 결정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관 투자자들과 현물 ETF를 통한 지속적인 수급 개선은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거시 경제의 불안 요소는 오히려 가상자산의 안전 자산 지위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된다. 유가 충격을 흡수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시장 구조는 향후 전개될 강력한 우상향 사이클의 토대를 형성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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