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장, 급락 가능성 낮다…“4년 주기보다 거시 변수 주도”

리드macro 경제 분석가 린 알든은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BTC)과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급격한 폭락’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이번 시장 주기는 과거와 달리 대중의 광적인 낙관이 나타나지 않았기에, 큰 폭의 투매가 일어날 이유도 적다는 분석이다.

알든은 최근 팟캐스트 ‘왓 비트코인 디드(What Bitcoin Did)’에 출연해 “이번 사이클에서는 흥분의 정점까지 도달하지 않았다”며 “따라서 뚜렷한 패닉성 매도, 즉 ‘커피튤레이션(항복)’ 현상이 발생할 여지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이클은 반감기 중심의 4년 주기보다는 자산 자체에 대한 관심과 거시 경제가 주도하고 있다”며 기존 흐름의 무력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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