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에 사토시 자산 하루 새 2.7조 원 증발…여전히 억만장자

비트코인(BTC) 가격 급락으로 사토시 나카모토의 보유 자산이 하루 만에 약 2조 7,80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명 분석 플랫폼 아크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는 이 같은 평가액 변동을 보고하며, 사토시의 비트코인 보유 지분 가치가 기존 약 18조 70억 원에서 15조 2,270억 원으로 줄었다고 추산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금요일 오전 한때 103,856달러(약 1억 4,446만 원)까지 하락하며 시장 전반에 급격한 조정을 불러왔다. 이후 일부 손실을 만회했지만, 사토시의 지갑에 보관된 110만 개로 추정되는 비트코인의 평가 가치는 상당 부분 증발했다는 분석이다. 이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초기 채굴 패턴을 통해 블록체인 연구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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