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강세장 끝? 전문가들 ’30일 내 붕괴 경고’ vs ’19만 달러 전망’

비트코인(BTC)의 최근 반등세가 잠시 숨을 고르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시세는 이번 주에만 6% 넘게 빠지며 10만 8,500달러(약 1억 5,082만 원) 선으로 주저앉았고, 일부 전문가들은 강세장 정점이 도달했다며 경고음을 높이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클라크’는 특히 비트코인이 9만 달러(약 1억 2,510만 원)까지 떨어질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 붕괴를 예고했다. 그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거의 정점을 찍었고, 대다수 알트코인은 90% 가량 하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 2조 7,000억 원 규모의 고래 매도세가 촉발한 대규모 강제 청산과 약 1조 2,510억 원 상당의 청산 피해가 이번 하락의 도화선이…  더보기

비트코인, 강세장 끝? 전문가들 ’30일 내 붕괴 경고’ vs ’19만 달러 전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