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거래량과 기술 지표를 보면 현재 흐름은 오히려 불안정한 조정국면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바이누(SHIB), 리플(XRP), 비트코인(BTC) 등 주요 자산 대부분이 상승 동력을 잃은 채 방향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밈코인 대표격인 시바이누의 최근 시장 흐름은 극도로 침체돼 있다. SHIB는 가격이 0.0000097달러(약 0.013원)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거래량은 사실상 ‘제로’ 수준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 급감은 보통 변동성 상실과 함께 장기 횡보 또는 추가 하락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특히 소액투자자의 투자심리에 의존하고 있는 SHIB 같은 자산은 유동성 저하가 가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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