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 정체 속 ETF 자금 유출… 시장 심리 ‘극단적 공포’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가 금요일까지 횡보세를 이어갔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투자자들이 그 의미를 해석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은 정체 국면에 머물렀다.

금요일 오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조 600억 달러(약 4,531조 원)를 기록해 지난 24시간 동안 큰 변동이 없었다. 비트코인은 하루 동안 0.4% 하락해 8만 8,000달러(약 1억 3,025만 원)에 거래됐고, 이더리움(ETH)은 0.5% 내리며 3,000달러(약 444만 원) 밑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더리움은 한 주간 8% 이상 조정받았다.

시총 상위 10위 내 토큰 대부분은 보합세를 보였거나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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