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Bitwise)의 최고투자책임자 매트 후건(Matt Hougan)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 사태에 대해 “일시적 충격”일 뿐이며, 장기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번 급락 사태를 “작은 파동(blip)”으로 규정하면서, 시장은 합격점을 받을 만한 대응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후건은 “유니스왑(Uniswap),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아베(Aave) 등 주요 디파이(DeFi) 플랫폼은 문제 없이 정상 작동했다”며 “일부 중앙화 거래소, 특히 바이낸스 등에서는 일시적인 장애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전통 금융시장보다 나았다고 볼 수 있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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