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 줄기세포 기업 이사회 합류…트럼프 사면 직후 눈길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줄기세포 치료 기업의 이사회에 합류하고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 이는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을 통해 미국 은행비밀법 위반 전과 기록이 말소된 직후였다.

헤이즈는 한때 비트코인(BTC) 파생상품 시장의 최강자 비트멕스를 이끌며 업계 중심에 섰지만, 이후 규제 당국의 조사로 인해 거래소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그럼에도 그는 최근 1년 이상 멕시코와 방콕에 위치한 줄기세포 클리닉을 꾸준히 방문하며 투자자로서 이 기업과의 관계를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가능한 한 오래, 가능한 한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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