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보유량으로 세계 최대 암호화폐 트레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비트마인(BitMine)이 최근 ETH 매도세를 기회로 삼아 보유량을 대폭 늘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0월 12일 오후 6시(미 동부시간) 기준, 비트마인은 총 3,032,188 ETH를 보유 중이며, 이 외에도 192 BTC, 1억 3,500만 달러(약 1,913억 원) 규모의 에이트코 홀딩스(NASDAQ: ORBS) 지분, 그리고 1억 400만 달러(약 1,477억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펀드스트랫(Fundstrat) 회장이자 비트마인 의장인 토마스 리(Thomas Tom Lee)는 최근 며칠간 발생한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를 활용해 202,037 ETH를 추가 매수했다며 이로써 전체 공급량의 2.5%에 해당하는… 더보기
비트마인, 이더리움 보유량 300만 ETH 돌파…목표치 절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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