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의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최근 커뮤니티 내 논란이 됐던 45일 언스테이킹 대기 시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 긴 대기 기간이 네트워크의 방어력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논쟁은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클 마르칸토니오가 “이더리움은 자산 회수가 45일이나 걸리는 네트워크인데, 어떻게 차세대 글로벌 금융 시장의 기반이 될 수 있겠냐”고 비판하면서 시작됐다. 마르칸토니오는 솔라나(SOL)의 언스테이킹 소요 시간이 단 2일임을 언급하며 이더리움의 UX가 뒤처져 있다고 지적했지만,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부테린은 스테이킹 자체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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