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넥스텍, 코스닥 입성 첫날 ‘따상’ 눈앞…공모가 150% 급등

첨단 부품 전문기업 비츠로넥스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주가 급등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공모가 대비 두 배 이상 뛴 시초가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감을 입증했다.

11월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비츠로넥스텍 주가는 1만7천29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모가 6천900원보다 150% 넘게 오른 가격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따블’ 현상(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경우)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비츠로넥스텍은 항공우주 및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활용되는 고정밀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로켓에 장착되는 연소기와 가스발생기, 입자가속기 등에…  더보기

비츠로넥스텍, 코스닥 입성 첫날 ‘따상’ 눈앞…공모가 150% 급등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