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솔라나(SOL) 현물 ETF를 다른 미국 발행사들과 동시에 출시하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퍼트(James Seyffart)는 블랙록이 부당하게 경쟁의 룰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이퍼트는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그건 말도 안 된다”며, 블랙록이 아직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기존 발행사들과 같은 시점에 솔라나 ETF를 출시하는 상황을 가정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그럴 리 없다”고 선을 긋고, “소규모 발행사들이 수개월 동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수많은 서류 작업을 거치며 준비해온 노력이 의미 없어지는 일”이라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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