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커, 올해만 14억 달러 탈취…중국서 돈세탁까지

전 세계적으로 올해 가상자산 해킹 피해 규모가 최소 27억 달러에 달한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북한 해커들의 소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한은 전략적으로 중앙화된 대형 거래소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탈취한 자금을 중국의 지하 금융망을 통해 대규모로 세탁하는 양상이 포착됐다.

이 같은 분석은 미국의 블록체인 분석업체 TRM랩스가 12월 18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전해졌다. 보고서는 북한이 수년 전부터 가상자산 해킹을 외화 획득 수단으로 삼고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활용해 왔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해 들어 북한의 해킹 타깃은 상대적으로 보안이 분산된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에서 보다 많은 자산이 모여 있는 중앙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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