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 기반 마련에 나섰다. 지난 9월 벡스코에서 열린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5’를 통해 총 5천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조성되면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총 40개국에서 2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 가운데 스타트업 및 관련 업계 종사자는 2천200여 명, 투자자는 약 500명에 달해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실제 투자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1천 건이 넘는 투자 상담이 진행됐고, 이 중 약 2천억 원 규모의 투자 의향이 확인되는 등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국내 최초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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