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증가와 내수 개선에 힘입어 작년 한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였지만, 성장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며 구조적 위기에 대한 경고음이 계속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는 1.8%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 완화,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 민간 소비 회복, 그리고 반도체 산업의 회복세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전체 수출 회복을 주도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주력 산업에 다시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수출은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속에서도 전년 대비 3.8% 증가하며 7천97억 달러로 사상 처음 7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자동차, 반도체 등 주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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