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Z, 사면 유력? 백악관 내부 논의 급물살

전 바이낸스(Binance) 최고경영자 창펑 자오(Changpeng Zhao, CZ)가 조만간 사면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소식은 백악관 내부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가능성은 미국 보수 성향 언론사인 폭스 비즈니스의 수석 기자 찰스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언급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백악관 내부에서 자오의 사면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합법성뿐 아니라 정치적 파장까지 고려되어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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