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 장펑 자오, 이름 딴 밈코인 투자 경고…“사지 말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자인 장펑 자오(Changpeng Zhao, 일명 CZ)가 자신의 이름을 앞세운 ‘밈코인’ 구매를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블록체인 기술적 실체 없이 유명인 인지도를 악용한 투자는 재정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 팬 계정이 자오를 기념해 황금 동상을 제작하고, 이를 자오에게 선물하겠다는 게시물을 사진과 함께 SNS에 올렸다. 이후 해당 동상을 모티프로 한 밈코인이 만들어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자오는 밈코인 출시 목적이 수익만을 노린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자오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이 동상 제작은 고마운 제스처지만, 이와 관련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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