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립자인 창펑 자오(CZ)가 탈중앙화금융(DeFi)의 상승세에 대해 확신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도쿄에서 열린 BNB데이 행사에서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미래가 중앙화 거래소(CEX)를 능가할 것이라며, 거래량 측면에서도 결국 DEX가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는 현재 시장에서는 높은 유동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덕에 CEX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점차 혁신이 필요한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사용자 중심의 프라이버시 기반 DEX가 시장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20년만 젊었으면, AI 기반 트레이딩 에이전트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영구적(Perpetual) DEX 개발에 집중했을 것”이라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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