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리스팅 사칭 사기 경고…수십만 달러 피해 사례 속출

바이낸스가 자사 상장을 노리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을 상대로 한 가짜 리스팅 대행 사기에 대해 공식 경고를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자사의 공식 X(옛 트위터) 채널을 통해 공지문을 게재하며, 최근 여러 신생 프로젝트들이 가짜 상장 중개인들에게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사기범들은 바이낸스의 리스팅 권한이 있는 것처럼 위장한 뒤, 빠른 상장을 미끼로 수수료를 요구하고 종적을 감추고 있다.

바이낸스 측은 “그 누구도 바이낸스를 대신해 상장을 보장할 수 없다”고 못 박으며, 모든 프로젝트는 공식적인 절차와 채널을 통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경고는 상장을 희망하는 신생 프로젝트들이 사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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