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물 이더리움(ETH)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약 768억 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8거래일 연속 순유입세가 막을 내렸다. 이는 투자자 심리가 당분간 관망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시장 데이터 플랫폼 파사이드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는 총 5,930만 달러(약 825억 원)의 순유출을 기록해, 8일 연속 이어졌던 순유입 흐름이 종료됐다. 해당 기간 동안 누적 유입된 자금은 약 37억 달러(약 5조 1,430억 원) 수준으로, 이더리움 ETF에 대한 기관 및 대형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됐던 시기였다.
ETF 흐름은 이더리움 가격 전망에 중요한 선행 지표로 간주되고 있다. 실제로 이더리움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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