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투트랙 체제’ 도입… IPO 앞두고 책임경영 강화

온라인 패션 플랫폼 기업 무신사가 경영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각 분야 책임자를 중심으로 한 분권형 운영체제로 전환한다. 사업 확장에 따른 의사결정 구조 개편이 이번 변화의 핵심이다.

무신사는 2025년 12월 12일, 사업 부문과 이를 지원하는 조직을 분리 운영하는 ‘투트랙 경영체제’를 공식 도입했다. 이에 따라 창업자인 조만호 대표가 기존처럼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신임 조남성 대표가 법무, 재무, 인사, 홍보 등 비즈니스 전반을 지원하는 부문을 책임지는 체제로 운영된다. 두 사람은 각자대표로 활동하며, 조남성 대표는 인사 책임자 역할도 겸임한다. 기존 공동대표이던 박준모 대표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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