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더리움 호환 체인을 표방하는 모나드(Monad)의 자체 토큰 몬(MON) 판매가 대규모 초과 신청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판매 초반 부진했던 분위기를 뒤엎고 최종적으로 8만 5820명이 참여해 약 2억 6900만 달러(약 3588억 원)를 모집했다.
이번 토큰 세일은 코인베이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초기 목표였던 1억 8700만 달러(약 2493억 원)를 크게 뛰어넘었다. 특히 시작 이틀 동안 목표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면서 실패 우려가 있었지만, 마지막 며칠 사이 수요가 급증하면서 정반대 결과로 마무리됐다. 모나드는 “예상대로 막판에 참여가 몰렸다”며 “세일은 전량 판매됐다”고 밝혔다.
모나드 공동 창업자인 케온 혼(Keone Hon)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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