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오픈AI·구글 출신 모인 AI 음성 스타트업 ‘웨이브폼스’ 전격 인수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음성 분야 스타트업 ‘웨이브폼스’를 인수하면서 AI 음성 기술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불과 설립 8개월 만에 구글, 오픈AI 출신 인력을 포진한 상태로 뛰어난 기술력을 평가받아 왔다.

8월 8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메타가 웨이브폼스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웨이브폼스는 벤처 캐피털 앤드리슨 호로비츠로부터 약 4천만 달러(한화 약 5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기업 가치는 약 1억6천만 달러(약 2,160억 원)로 평가받은 바 있다. 직원 수는 10여 명에 불과하지만 AI 음성 합성 기술과 감정·자기인식 등을 반영한 지능형 음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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