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강세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의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자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대규모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그는 최근 X(구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이 조정의 주요 원인이 ‘레버리지 파생상품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카이저는 현재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정책 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비트코인 4년 주기론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주장과 관련해, 파생상품 시장의 팽창이 가격 조정을 유발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레버리지 파생상품 시장이 동반 확대되는 가운데 이 부문에서 향후 대규모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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