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연예인이자 암호화폐 투자자 제프리 후앙(Jeffrey Huang), 일명 ‘마치 빅 브라더(Machi Big Brother)’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전량을 매도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토큰의 향후 베스팅 일정을 둘러싼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이뤄진 결단이다.
블록체인 분석가 MLM이 공유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후앙은 최근 하이퍼리퀴드(HYPE) 2,580만 달러(약 359억 원)어치를 처분했다. 이번 매각으로 그가 실현한 손실만 445만 달러(약 62억 원)에 달한다. 며칠 동안 유지하던 포지션을 정리한 셈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 일주일간의 미실현 이익도 1,900만 달러(약 264억 원) 이상 사라졌다.
후앙은 대표적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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