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막시무스’ 자처…로마 제국 스타일로 64조 원 베팅 강조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와 비트코인(BTC)에 대한 그의 집념이 새로운 방식으로 드러났다. 이번엔 로마제국에서 영감을 얻은 이미지와 ‘비트코인 막시무스(Bitcoin Maximus)’라는 새로운 자아의 등장이다. 그는 고전 의상을 입고 고대 로마를 연상케 하는 배경 앞에서 당당하게 서 있는 사진과 함께 “Bitcoin Maximus”라는 문구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연출은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지난 5월 행동과 흥미로운 교차점을 만든다. 머스크는 당시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Kekius Maximus’로 개명하며 밈 문화를 유희적으로 차용한 바 있다. 비록 이후 해당 닉네임을 삭제했지만, 당시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더보기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막시무스’ 자처…로마 제국 스타일로 64조 원 베팅 강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