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S&P 500 지수 편입에 실패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세일러는 주가 하락에도 흔들림 없이 비트코인(BTC) 중심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공식 X(트위터)를 통해 MSTR은 지수 편입 여부와는 무관하게 이미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9월 5일, S&P 다우존스 인디시즈는 MSTR의 S&P 500 지수 편입 요청을 공식적으로 기각했다. 반면,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을 모두 포괄하는 로빈후드($HOOD)는 이번에 새롭게 편입되면서 뚜렷한 대조를 이뤘다. 로빈후드는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뿐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까지 할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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