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정 연기에도 불구하고 다수 자산운용사가 리플(XRP)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최근 SEC의 피드백에 따라 비트와이즈, 카나리, 그레이스케일 등 주요 발행사들이 XRP ETF 신청서를 갱신한 가운데, 향후 승인을 위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제임스 세이퍼트(James Seyffart)는 “_여러 XRP ETF 발행사가 오늘 일제히 신청서를 갱신한 것은 거의 확실히 SEC의 피드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_”며 ”예상된 흐름이지만,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번 업데이트 움직임은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ETF 승인 당시와 유사한 절차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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