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가격이 최근 며칠 사이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XRP는 6% 이상 하락했으며, 이는 긍정적인 거시경제 소식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30일(현지시간) 기준 XRP는 약 2.45달러(약 3,272원)까지 하락했다. 같은 시기 비트코인(BTC)은 107,500달러(약 1억 4,357만 원)까지 내려가며 시장 전반의 조정을 이끌었다. 이더리움(ETH) 역시 3,800달러(약 507만 원) 선 아래로 떨어지며 주요 알트코인 모두 동반 하락했다.
지난주 XRP는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바이낸스코인(BNB)을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에서 앞서는 등 탄력을 받았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올라가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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