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400억달러 몸값에도 상장 멈춘 이유는?… 외신 “월가 문 열렸지만 스스로 비켜섰다”

[CBC뉴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긴 법정 공방에서 판정승을 거둔 리플이 상장 추진에 나설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정작 회사는 “지금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크립토슬래이트가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SEC 소송 승리로 월가 진입 장벽이 제거됐음에도 리플은 비상장 기업 형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크립토슬래이트는 2023년 7월 법원의 XRP 판결이 리플의 상장 가능성을 크게 넓혀줬다고 설명했다. 당시 법원은 XRP가 공개 거래소에서 유통될 때 증권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리플(XRP), 400억달러 몸값에도 상장 멈춘 이유는?… 외신 “월가 문 열렸지만 스스로 비켜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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